월드 오브 탱크에서 가장 거대한 차체 크기, 가장 느린 속력, 6단계 중전차 중 가장 높은 관통력!
VI TOG II* 에게 중간이란 없습니다. 아래 가이드와 함께 TOG II*의 매력에 빠져보십시오.


VI TOG II*  

  • 화력: 
  • 장갑: 
  • 기동성: 
  • 위장률: 
  • 관측: 

별점은 월드 오브 탱크 내의 모든 전차를 기준으로 책정하였습니다.
1개의 별 이내에서 ‘전차 단계와 유형’에 따른 상대적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강점

  • 높은 내구도
  • 높은 내구도
  • 높은 내구도
  • 특별한 덩치의 재미
  • 전차 역사에서의 상징성

약점

  • Maus보다 느린 기동력
  • 엄청나게 넓은 피탄 면적
  • 거의 없다시피 한 포방패, 경사 장갑

 아르콩의 탱구생활: Tog II* 연구실

오늘 탐구해볼 전차는 존재감만으로도 전장을 지배하는 바로 그 전차,  VI TOG II* 입니다.

더 궁금한 게 생긴다면 언제든지 아르콩에게 놀러와 물어봐 주세요! ( 유튜브   트위치)

참조: 나무위키 TOG

Part 1. 고증이 반영된 대 참오전 전차 Tog II*

오랜만이에요 전차장 여러분, 요즘 악마에게 붙잡혀가 방송이 뜸해져서 미안해요. 어서 탈출하도록 노오오오오오력 하겠습니다. 오늘 탐구해볼 전차는 너무 특별한 영국의 ‘참호 돌파 전차’ 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그입니다. 기대되시죠? 한번 같이 살펴봐요!

대부분의 전차 이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은 전차의 제원이나 제조사 등의 이름이 따라오곤 하는데요, 때로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TOG의 근원은 쉽게 상상하기 힘들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TOG는 영국의 전차 제작 본부가 조언을 구한 베테랑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모인 팀의 별칭인 ‘The Old Gang’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조금 엉뚱하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지만 정식으로 세상에 발표되지 못했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프로젝트명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재미난 이름만큼 전차의 존재 이유도 특별합니다. 토그는 1차 대전 때 참호전을 겪으면서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된 전차이기 때문이죠. 참호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긴 차체를 가지고 있어야 했으며 다양한 험지를 돌파해야 하기에 크고 넓은 궤도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보병 또한 어느 정도 수송이 가능해야 했죠. (그래서 이런 모습이.....)

간단히 말하면 참호전에 필요한 기능은 다 넣은 전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실은 마음 같지 않았죠. TOG Ⅰ을 거쳐 TOG Ⅱ로 개량을 거쳤지만 다양한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맙니다. 특히 엔진 출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개의 엔진까지 장착해 보았지만 멀쩡한 도로에서조차 13.5km/h 속도뿐이 내지를 못했죠.

결국, 1941년 영국군에 TOG Ⅱ를 제안했지만 역시나 거절되고 맙니다. (초중전차의 슬픔)

가장 큰 문제는 이 전차를 ‘고오오오오오증’을 지켜서 월탱에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아... 아니 워게이 형님들, 성능적이 부족해서 생산이 거부된 전차를 고증을 지켜주시면 어쩌죠? 개량이 필요합니다만...

하지만 의외로, 전차장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TOG Ⅱ는 월탱에서 상당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죠? 매력을 연구해볼 필요가 생겼습니다. 같이 살펴보죠!

Part 2. 아르콩의 전차 스카우터를 통한 성능 분석 (tanks.gg 참조)

TOG와 비교 분석해볼 전차의 선정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정해보았습니다.

  1. 비슷한 공격력을 가진 전차 ( VI KV-1S )
  2. 강한 공격력을 가진 전차 ( VI M6 )
  3. 같은 프리미엄 전차으로서 가치를 비교해 볼 전차 ( VI Tiger 131 )


① 화력
: 포탄이 발휘할 수 있는 성능에 대한 부분

 

TOG Ⅱ*

KV-1S

M6

Tiger 131

분당 공격력

1,877

2,177

1,976

1,967

포탄 공격력

150

160

240

220

장전 시간

4.79

4.41

7.29

6.71

관통력

171

239

150

196

160

243

145

194

포탄 속도

884

1,105

800

1,000

853

1,066

773

966

포탄 적재량

144

70

52

92

포탄 비용

175

3,200

109

2,800

255

4,400

252

3,200

토그는 단점과 장점이 조화되어 균형을 이룬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무너트리는 전차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큰 덩치에 낮은 공격력의 포를 장착하면 준수한 DPM(분당 공격력)으로 보상받는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토그는 아쉽게 보상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그나마 우수한 관통력과 포탄 속도 그리고 조금은 쓸데없이 많은 적재량이 위안을 주지요. 하지만 우수한 관통력과 탄속은 중장거리 교전이 많은 전차여야 효율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조금 슬프게 하는군요.

② 주포 성능: 포탄의 공격력을 활용하기 위한 주포의 관리 능력에 대한 부분

 

TOG Ⅱ*

KV-1S

M6

Tiger 131

명중률

0.35

0.36

0.36

0.36

조준 시간

2.21

2.40

2.21

2.21

기동 포분산

0.21 | 0.21 | 0.19

0.19 | 0.19 | 0.11

0.20 | 0.20 | 0.12

0.17 | 0.17 | 0.19

상하 포각

20

10

15

5

30

10

15

8

포탑 선회력

33.38

32.33

29.20

20.86

(*기동 포분산 - 직선 기동 / 차체 선회 / 포탑 선회)

토그는 주포 성능의 균형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느린 기동 덕분에 겨우 유지될 뿐이죠.

역시 덩치 큰 전차에 낮은 공격력을 가졌다면 준수한 주포 성능으로 균형을 맞추기 나름인데 토그는 그렇지 못합니다. 강력한 공격력의 전차들과 비교해도 특별히 나은 점을 찾기 힘들죠. 오히려 기동 포분산은 안 좋은 편입니다. 그나마 상하 포각이 좋은 편이라 상황 대처에 유리하다는 점은 큰 위안이 됩니다. (느린 기동 덕분에 않 좋은 기동 포분산이 수치 그대로 느껴지지 않는 다음 점은 불행 중 다행입니다.)

③ 기동력: 전차의 움직임에 관련된 전반적인 성능에 대한 부분

 

TOG Ⅱ*

KV-1S

M6

Tiger 131

최고 속력

14

7

43

14

35

10

40

12

엔진 마력

634 (600)

634 (600)

1,015 (960)

687 (650)

중량

81,284

44,045

58,412

57,020

추중비

7.80

14.40

17.38

12.05

차체 선회력

20.86

31.29

26.07

27.12

험지 주파력

19.8 | 18.3 | 10.3

36.7 | 33.9 | 19.2

29.8 | 23.4 | 14.3

25.8 | 22.1 | 10.7

(*험지 주파력 – 단단한 / 약간 무른 / 많이 무른 지형) /  (*Tanks.gg를 참조하여 숨겨진 능력치로 인해 개선된 마력을 표시)

토그의 가장 큰 단점이요? 기동력과 덩치이죠!

앞에서 알아봤 듯이 토그는 역사 속에서도 굉장히 느린 기동력이 큰 단점으로 꼽힙니다. 정식 전차로 채택되지 못한 큰 이유 중 하나로 보이죠. 전차장 여러분들이 잘 알고있는 독일의 10단계 중전차 X Maus  와 영국의 6단계 중전차  VI Churchill VII 조차 TOG Ⅱ보다 6km/h 만큼의 속력이 빠른 20km/h의 최고 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느린지 상상이 되시죠?

고증을 지켜 순수한 엔진 마력 자체가 부족하기에 추중비는 굉장히 떨어지며 큰 덩치에서 느껴지듯 차체 선회력과 험지 주파력도 부족한 편입니다. 순수 직선 기동력 자체가 너무 느리다보니 선회력과 험지 주파력이 양호한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죠.

④ 방호력: 적 전차의 포탄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부분

 

TOG Ⅱ*

KV-1S

M6

Tiger 131

포탑 장갑

114.3 | 76.2 | 53.3

82 | 82 | 82

101.6 | 82.5 | 82.5

100 | 80 | 80

차체 장갑

76.2 | 76.2 | 50.8

75 | 60 | 60

101.6 | 52.4 | 46

100 | 80 | 80

내구도

1,560

970

970

1,060

부품 내구력

247 | 170 | 220

190 | 140 | 160

247 | 140 | 200

200 | 170 | 180

화재 확률

15

15

20

20

(*부품 내구력 – 엔진/궤도/탄약고)

정말 의외로 토그는 장갑이 그렇게 얇지 않습니다. 종종 도탄을 시키는 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포방패와 공간 장갑 그리고 거의 없다시피한 경사 장갑 때문에 실 방호력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또한 엄청난 덩치는 피탄 면적을 엄청나게 넓혀주어 공략이 쉬운편이죠.

그래도 토그는 역시 토그입니다.

토그의 내구도는 정말 단계를 뛰어넘어 7간계 중전차를 포함해도 가장 높으며 8단계 중전차를 포함하면 중간 수준을 자랑합니다. 이는 토그의 엄청나게 큰 가치이자 장점이며 다른 수많은 단점들을 꽤 많이 상쇄시켜주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을 극복할 정도는 되지 못합니다. 슬픈 현실이죠.

⑤ 정찰 능력(위장 기술+차체 위장): 적 전차를 발견하며 자신을 숨길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부분

 

TOG Ⅱ*

KV-1S

M6

Tiger 131

시야

360

340

350

370

정지 위장

11.32 | 2.65

16.27 | 4.07

10.08 | 2.52

13.79 | 3.28

기동 위장

6.66 | 1.56

9.14 | 2.28

6.04 | 1.51

7.90 | 1.88

(*정지 시 위장률 - 정지 시 / 정지 중 발포 시)
(*기동 시 위장률 - 기동 시 / 기동 중 발포 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정말 의외로 토그의 위장력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물론 운용에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하지만요. 시야 또한 준수한 편으로 토그에게 약간의 위안을 줍니다.

 

Part 3. 내게 맞는 추가 장비 알아보기!

장비 조합 Key: < 토그만의 특별한 체력 > < 부족한 기동력의 보완 >

추천 장비 조합

범주 생존 - -


원툴 토그
장비 이미지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장착 시 적용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부 수치는 기본 성능이며 장비와 슬롯 범주가 일치할 경우 성능이 더 향상됩니다.

① 원툴 토그
토오오오오오그 만큼은 그동안과 다르게 하나의 조합만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전차장 여러분들의 취향에 따라 기동 올인 등의 몇몇 조합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다양한 조합으로 체험해 본 결과는 다른 조합이 특별히 효율이 더 뛰어나다거나 색다르게 재미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토그는 굉장히 특수성이 강한 만큼 그 특별함을 살려주고 추가 장비보다는 운용법을 통해서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성능과는 별개로 ‘토그’ 은근히 재밌습니다. 가끔 운용하면 즐거워요!

<#1> 개량형 경화강
토그의 핵심 가치는 역시나 체력입니다.

6단계는 견줄 자가 없으며 7단계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8단계로 가야 평범한 전차의 체력으로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단점을 이겨내는 하나의 장점이다 보니 그만큼 큰 가치를 부여해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장점을 살리는 생존 범주에 맞춘 경화강은 토그가 절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추가 장비임에 분명합니다.

<#2> 터보 과급기
토그는 정말 정말 느린 전차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월탱에서 느린 걸로 손에 꼽히는 마우스와 처칠보다도 6km/h의 속력이 늦습니다. 최고 속력이 14km/h로 (고증은 13.6km/h) 굉장히 느리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고 속력을 뽑아내는 성능은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터보 과급기를 장착한 상태에서 늘어난 최고 속력도 정상적으로 뽑아내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도 마우스보다는 느리지만요.

어차피 느린 것 무슨 소용이냐 싶겠지만, 수치상으로는 28% 정도의 속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체감은 되는 편이며 기존에는 아예 갈 수 없던 전략 포인트도 조심스럽게 시도해 볼 만해집니다.
최소한의 기동을 확보한다는 점과 운용하는 전차장의 답답한 기분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추가 장비입니다.

<#3> 장전기
토그의 대표적인 전투법은 많은 피통을 활용한 ‘전선 파괴‘입니다.

’라인 브레이커‘인 토그를 잘 운용하기 위해서는 돌파하는 순간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전황을 잘 살펴서, 자신과 아군이 최소한 적과 동일한 화력을 내뿜을 수 있을 때, 적이 엄폐물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한 돌파 상황(맞딜 상황)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같은 화력이 투사된다면 압도적으로 유리한 토그의 체력이 바탕이 되어 성공적인 전투를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전투 방법은 토그의 또 다른 단점인 낮은 공격력 또한 극복하게 해줍니다. 일반적인 중전차 전선에서는 단발 교전을 통한 화력 교환이 많이 일어나는데 낮은 공격력의 토그는 기동이 느려서 일방적인 화력 교환을 해내는 것이 정말 어렵고 이는 큰 단점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DPM 자체는 무난하기에 쉬지 않고 지속적인 사격을 통한 화력 교환을 해낼 수 있다면 이러한 단점은 상당 부분 극복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장전기를 통한 DPM의 향상은 이 전략의 효율을 좋게 만들어 주기에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단,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한 상황을 만드는 전투법을 사용하는 전차장분들에게 유용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Part 4. 그래서 사랑스런 토그 굿즈는 언제쯤? 워코 보고 있나?

역시, 토그는 성능보다는 상징성과 특별한 귀여움으로 사랑받는 전차임이 분명합니다.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긴 허리는 ’웰시코기‘가 떠오르게 하며 그 귀여움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고 맙니다. 월탱을 잘 모르던 일반인도 토그의 재미나고 귀여운 모습에 반해 월탱을 시작하게 된다는 괴담도 (르콩피셜) 존재하죠. 수많은 장벽에 월탱을 즐기지는 못해도 토그 굿즈는 가지고 싶어질 것입니다.

한때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재생산 요청 또한 쇄도했던 토그 인형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비록 어딘가 조금은 토실해 보이는 몸통과 자신감이 죽어버린 축 쳐진 주포가 조금 아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죠. 

워코 형님들, 이렇게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토그인데 굿즈 새로 안 만들어 주시나요? 제가 꼭 구매하도록, 아니 이벤트에 열심히 참여해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꼭이요!

아, 그리고 전차장 여러분 토그로 길막하지 마세요. ^^ 화납니다. 아니 왜 멀쩡한 길을 가로로 막아버리는 거죠? 그건 저만 할 거에요. 저만 즐길 겁니다.

물론 어설픈 길막과 희생은 길막에 실패하는 순간 ’재미도 없고 분노만 일으키며 전술적 가치도 없어지기에 굉장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덩치를 활용한 전술은 돌파 타이밍을 잡는 것보다도 훨신 어려운 토그 운용법 중에서도 최고 난이도 기술입니다. (*탱린이는 따라 하지 마세요.)

 

※ 아르콩의 마지막 외침!

토그 굿즈 만들어 줄꺼죠?
 


승무원 기술 및 능력

승무원
전차장
  또는 
승무원
포수
승무원
조종수
 
승무원
무전수
 
승무원
장전수
 
승무원
장전수
기술 및 능력 이미지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습득 시 발동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장전수의 경우 1.13 업데이트로 ‘직관’ 능력이 공격적인 운용에 꽤 유용하게 변경 되어 선호도가 올라갔습니다. 적재함 강화는 변수 발생을 피하는 안정적인 운용을 중시하는 성향의 전차장에게 적합합니다.

* 조종수 기술 및 능력의 ‘험지주파’‘선회 향상’은 선호에 따라서 자유롭게 우선순위를 정해주면 좋습니다. 토그 중전차에는 둘 다 엄청 큰 의미를 만들어 내지는 못합니다.

* 전차장 기술 및 능력의 '조교'는 5명 이상의 전차에서는 시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승무원 덕분에 필수 기술 및 능력이 분산되어 여유가 생기는 점도 있고 승무원이 많아질수록 조교 능력의 효율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5명부터 시도해 볼 만하며 6명은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승무원 키우기가 쉬워진 요즘 의미가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