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Henschel 사에서 실험 전차로 개발한 중전차이다. VK 30.01 (H)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Tiger 전차 설계 과정의 한 단계였다. 총 8개 차체와 시제 전차 한 대가 1942년에 제작되었다.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기술이 시험 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부 독일 중전차 설계의 기반이 되기도 하였다. 차체는 장갑구난차량의 차체로도 사용되었다.
전차 성능은 승무원 숙련도 100%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