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7월 17일 소련 인민위원회와 볼셰비키의 연합 공산당 중앙 위원회는 새로운 중전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11월 5일 키로프 공장에서 T-150 시제 전차를 생산하여 시험 주행을 진행하였으나 엔진과 현가장치에 큰 결함이 발견되었다. KV-3로 명명하여 결함을 모두 해결한 후 1941년 6월 양산을 시작하기로 계획하였으나, 독일이 45톤급 중전차 개발을 시작하여 결국 개발 계획이 폐기되었다.
전차 성능은 승무원 숙련도 100%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