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우정, 멋진 보상이 걸려있는 스토리 토너먼트, 아머드 페르소나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골드와 함께 보너스 보상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차장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보너스 보상을 결정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십시오!
앞으로 몇 주간 토너먼트 공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멋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토너먼트를 놓치지 마십시오!
지난 시즌에서 등장했던 말썽꾸러기 경전차 아를레트가 건 스트라이더의 새로운 팀장으로서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아를레트가 서류 작업이나 팀원 단속, 관리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산산히 부서졌던 팀을 다시 하나로 결집할 수 있을지 기대해 주십시오!
스토리
확장아머드 페르소나 세계관에 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4주차: 전형적인 도시인
예상대로 아를레트의 형벌 같은 속도 훈련은 팀원들이 받아들일 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다들 말할 기력도 없어 시무룩한 침묵이 점심시간 내내 감돌았고, 마지막으로 들어와 식사조차 거부당한 니콜라이의 차가운 눈빛만 간간이 보일 뿐입니다. 아를레트가 보지 않는 사이에 클라라가 니콜라이에게 몇 입을 주긴 했지만 이내 두 번째 훈련 세션 시간이 돌아옵니다.
아를레트: 다들 제자리에! 다음은 70번 왕복이야…
미하일 (끼어들며): 절대 못 해. 어반 메크 아레나로 향하면서 새로운 전략적 묘책이 떠올라서 시험을 해보고 싶어. 토너먼트에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전략이야. 최근에 도시 맵이 부활했잖아. 모두가 각자 역할이 있고 승산이 있으려면 엄청난 팀워크가 필요해. 우리 정도면 같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캡틴 생각은 어때?
아를레트: 근데 나는 도시 아레나가 싫어! (혼잣말로 투덜거리며) 항상 길을 잃는단 말이야…
미하일 (간사한 미소를 지으며): 걱정하지 마, 계속 팀을 이끌어 줘, 팀장. 그럼 투표로 정하자. 나와 의견이 같은 사람?
엘레노어 와 니콜라이, 그리고 얌전한 클라라까지도 복수심에 한마음으로 손을 듭니다.
아를레트 (놀라며): 이거 혹시 반란이야?!
미하일 (계속 미소 지으며): 이게 민주주의 아니겠어?
이번 주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팀은 '건 스트라이더(워게이밍 eSports 팀)'과 보스전을 치르게 됩니다. 보스를 상대로 승리하면 추가로 200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