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톤의 강철과 고급 개발 인력이 투입되어 탄생한 거대한 전차는 전투에서 막강한 위력을 뽐내며 대표적인 무기로 활약해왔습니다. 수명이 다해 전선에서 은퇴한 전차의 부속품과 철근은 때때로 재활용되기도 하여 제2의 임무를 맡기도 하지요.
하지만 전 세계에는 그 쓰임이 다해 버려진 수백 대의 전차, 자주포, 다양한 유형의 장갑차가 흩어져 있습니다. 산, 들판, 심지어 바다 구석에 쓸쓸히 놓인 전차들은 현대에 벌어진 대규모 전쟁과 치열했던 전투를 상징하는 존재로 남아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잊혀진 전차들을 찾아 지구촌 구석구석을 돌아보겠습니다!
캄보디아
< VIII M41 Walker Bulldog :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근교>
키리바시
<M4 중형전차: 태평양 중부에 위치한 국가 키리바시의 환초 타라와>
북마리아나 제도
<M4 중형전차: 북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사이판 섬>
푸에르토리코
<M4 중형전차: 카리브해에 위치한 국가 푸에르토리코의 플라멩코 해변>
독일
< VIII M41 Walker Bulldog :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러시아
<Type 94 Chi-Ha: 러시아 쿠릴 열도의 슘슈 섬>
< VIII IS-3 : 러시아 쿠릴 열도의 시코탄 섬>
우크라이나
< VIII ISU-152 : 우크라니아의 도시 리비우 근교>
몰도바
<BTR-70 장갑차: 몰도마 컬러라시 구 Sadova 마을>
코소보
<T-55: 발칸반도에 위치한 코소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T-55: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도시 리브노 근교>
기니비사우
<T-55: 서아프리카 국가 기니비사우의 수도 비사우>
소말리아
<M47 Patton: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국가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T-55: 아프리카에 위치한 공화국 에리트레아의 도시 케렌>
아프가니스탄
< VI T-34-85 : 아프가니스탄 판쥐쉬르 주>
이스라엘
<M-50 Super Sherman: 이스라엘 최북단에 위치한 레바논과의 국경 지대 마을 Metula>
예멘
< VI SU-100 : 예멘의 도시 마리브>
< VI T-34-85 : 예멘의 소코트라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