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콩의 탱구생활: T25 Pilot Number 1 연구실

전차장 여러분,

VIII T25 Pilot Number 1 은 미국 전차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8단계 중형전차입니다. 미국 전차를 즐겨 운용해 온 전차장이라면 문제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갑이 약간 얇아진 대신 차체가 그만큼 작아져 신중하게 운용만 한다면 매우 효율적인 지원 전차로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아르콩이 소개하는 T25 Pilot Number 1의 특징과 운용법을 확인해 보십시오.

VIII T25 Pilot Number 1  

• 화력: 
• 장갑: 
• 기동성: 
• 위장률: 
• 관측: 

<성능>

성능적인 부분은 ① 공격력, ② 주포 성능, ③ 기동성, ④ 방호력, ⑤ 정찰 능력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려 합니다.

① 공격력: 분당 공격력(이하 DPM), 관통, 파괴력, 탄속 등의 포탄이 발휘할 수 있는 성능에 대한 부분입니다. T25 Pilot 1의 포탄은 M46 Patton KR의 것을 가져왔다고 생각될 정도로 똑같은데요. 포탑이 조금 달라서인지 상대적으로 재장전 시간(7.48↔7.77초)에 따른 DPM(1,925↔1,854)이 조금 우수하다는 것과 탄약 적재량(50발↔70발)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 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DPM(1,925)과 무난한 공격력(240)을 가졌지만, 관통력(192/243)이 소련의 VIII T-44-100  수준으로 나쁘고 탄속(853/1,021m/s) 또한 부족한 수준입니다. 특히 관통력은 같은 단계 전차와의 전투에서도 부족함을 느끼는데 높은 단계 전차와 매칭되었을 때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정리하자면 공격력은 부족하다고 평가할 수 있죠. 공격력의 대부분은 추가 장비를 활용하여 개선할 수도 없는 것들이어서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 주포 성능: 조준 시간, 명중률, 기동포분산, 포각 등의 포탄의 공격력을 활용하기 위한 주포의 관리능력에 대한 부분입니다. T25 Pilot 1은 짧은 포신에 대한 편견을 깨고 매력적인 주포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명중률(0.35)과 발포 후 포분산(3.07)은 Pershing과 동일하며, 조준 시간은 1.92초로 위 단계인 미국 9단계 중형전차 IX M46 Patton 과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동포분산(0.12/0.12/0.10)은 M46 Patton KR(0.12/0.12/0.08)과 유사한 수치를 보이고 내림각은 10도로 앞서 비교한 전차들과 동일하며 이는 굉장히 우수한 수치입니다.

주포 성능은 명중률을 제외하고는 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명중률만 보완한다면 주포 성능은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③ 기동성: 최고 속력, 마력, 무게, 추중비, 험지 저항력, 선회력에 대한 부분입니다. T25 Pilot 1은 기동력에 있어서는 퍼싱 및 호랑 패튼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엔진 마력이 나빠서 추중비가 나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죠.
하지만 비교의 폭을 넓혀서 다른 8단계 중형전차들과 비교해보면 기동성은 준수한 수준의 최고 속력(55km/h)을 가졌고 나쁜 추중비(14.20)와 부족한 선회력(44.85)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추중비와 선회력을 보완한다면 8단계 중형전차들 사이에서도 준수한 기동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④ 방호력: 장갑, 내구도, 부품 내구도 같은 부분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T25 Pilot 1은 흔히 이야기하는 ‘물장 전차’로 장갑(차체:76.2 / 포탑:76.2mm)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유일한 희망은 포방패를 통한 도탄이죠. 퍼싱과 호랑 패튼(자체:101.6 / 포탑:127mm)은 포탑 장갑의 방호력을 통한 헐다운 전투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T25 Pilot 1은 그마저도 기대하기 어렵죠. 그나마 8단계 중형전차 대비 내구도(1,450hp)가 준수한 편이어서 다행입니다.

‘체력은 양호하지만 대책 없는 장갑’이 크게 다가옵니다. 특히 중형전차는 방호력에 별도의 투자를 할 여력이 없기에 확정적인 단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⑤ 정찰 능력: 위장률, 시야, 무전 성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25 Pilot 1은 미국 특유의 부족한 위장률과 준수한 시야(390m)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장률은 기초 능력(위장 스킬, 차체 위장, 전우애)을 적용했을 때 28.07%로 프랑스 8단계 중형전차 Lorraine 40 t(27.4%)와 비슷한 나쁜 수준입니다.

‘정찰 능력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시야와 위장률은 추가 장비를 통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다른 능력(기동력 등)과의 균형 속에 효율만 나온다면 투자를 통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죠.

<T25 Pilot 1의 성능 정리표>

# 추가 장비 효율: O-있음, △-애매함, X-없음

<성능 총평>

T25 Pilot 1은 전반적으로 균형 잡혔지만 아쉬움이 남는 기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가 장비를 통해서 개선과 활용의 여지가 있는 전차인 셈이죠.

다만 전체적으로 20% 정도 성능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중형전차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들이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이기 때문이죠. 공격적 운용의 핵심인 관통-①과 탄속-①이 나쁘고 명중-② 또한 부족하죠. 그렇다고 기동과 정찰을 살려보자니 부족한 엔진 마력-③에 추중비-③가 나쁘고 선회력-③과 위장률-⑤이 부족합니다. 상황 대처 속도가 떨어지는 것이죠. 방호력의 장갑-④ 또한 나쁩니다. 분류한 5가지 모든 분야에서 나쁘거나 부족한 성능이 있다 보니 20%의 아쉬움이 느껴지고 맙니다.

그렇다고 나쁜 전차까지는 아닙니다. 고르게 우수한 ②-주포 성능과 최고 속력-③ 때문이죠. 원하는 장소로 준수한 속도로 이동해서 짧은 분산도 관리 시간을 가진 뒤 빠르게 발포할 수 있다는 점이 중형으로서 자존심을 지켜주고 균형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전차장이라면 운용할 만은 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추천 장비

추천 장비 조합
기동 중심형
주포 집중형
시야 균형형
아르콩의 개인 취향이 반영된 추천 장비
필수
선택

추가 장비를 장착할 때 고려할 핵심 요건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①장점을 살려서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인가? /②단점을 보완해서 약점을 없앨 것인가?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고 자신이 재미를 느끼는 데 좋을 것인지를 판단해야만 하죠. 선택은 개인적인 취향에 달려있으며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권장할 수는 있죠.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1) 기동 중심형: 개량형 회전장치 / 터보 과급기 / 장전기
아르콩이 주력으로 사용한 조합이었습니다. 이유는 가장 재미있어서였죠.

어떤 방식으로 전차를 운용하던지 완전 장갑형 전차가 아닌 이상 기동성에 흠이 없으면 운용이 쉬워지고 재미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T25 Pilot 1은 기동력 부분에서 선회력과 추중비 이외의 수치가 모두 준수했습니다.

우선 터보 과급기를 통해서 최고 속력(55→59km/h)을 좋음에 준하는 수준으로 만들어주고 조금이나마 추중비(14.20→15.14)를 개선하여 부족한 수준까지 끌어올려 줍니다. 터보 과급기를 통한 엔진 마력의 증가는 실효 선회력(단단한 지형: 42.61→45.68)도 평범한 수준으로 향상시켜줍니다. 이 수준에서는 오르막이나 제로백에서 약간의 답답함만 느낄 뿐 기동 자체는 쓸만하다고 느낄 정도로 개선됩니다.

여기에 개량형 회전장치(+12.5%)를 범주에 맞게 넣어 줌으로 평범해진 실효 선회력(45.68→51.12)을 좋음 수준으로 확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추중비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좋아진 최고속력과 실효 선회력이 8단계 중형으로서 부족함 없는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게 탈바꿈합니다. 이는 중형으로서 어떤 방식의 운용을 하던지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남은 한자리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동과 화력을 중심으로 딜러의 역할을 하는 중형전차에게 DPM 손실은 참을 수 없습니다. 기본 성능에서 이미 준수한 DPM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중형전차가 장전기를 필수적으로 탑재할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 장착하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평범한 수준의 DPM이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참을 수 없죠.

이미 장전기를 장착함으로 추가 장비 설정을 마무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의문을 가지고 궁금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주포 성능에 대한 부분입니다. 개량형 회전장치의 선택 때문인데요. 중형전차에게 포분산을 잡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동사격 할 일도 많고, 빠르게 조준원을 모아서 정확한 사격을 해줘야 딜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에 압도적으로 포분산을 잡는데 효율적인 수직 안정기를 필수로 장착하고,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개량형 회전장치까지 동시에 장착하여 포분산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해줍니다.

반대로 말하면 수직 안정기만으로 잡힌 포분산이 전차 운용에 있어서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전장치 추가를 통한 분산도에의 중복 투자는 다른 분야에 투자하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죠. T25 Pilot 1의 경우에는 이미 우수한 포분산을 기본성능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에 수직 안정기가 없이 회전장치만으로 약간 아쉽지만 운용할 만한 포분산을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경험하고 스스로 판단해주세요.)

물론 순수하게 (수직 안정기 vs 회전장치)라고 하면 저는 50:50을 주고 싶습니다. 다만 터보 과급기와의 시너지가 있어서 회전장치에 조금 더 좋은 평가를 했고 저는 약간의 아쉬움을 조금 더 빠른 상황판단력으로 극복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조합은 (5스킬 이상 승무원이 있어서) 시야 관련 스킬을 모두 찍었을 때 효율이 정말 좋아집니다. 기동력은 공격력이나 정찰력과 조합되었을 때 시너지가 발휘되기 때문인데요. T25 Pilot 1은 준수한 기본 시야(390m)를 바탕으로 시야 관련 승무원 스킬 및 숙련도를 모두 적용해주었을 때,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제한 조건인 최대 시야(445m)에 가까운 시야(441m)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무전수가 따로 있다는 점은 빠른 시야 스킬 확보에 도움이 되었죠.

정말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그만큼 미묘한 부분이고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 주포 집중형: 개량형 회전장치 / 수직 안정기 / 장전기
이번 조합은 얼핏 보기에는 (기동 중심형에서) 하나의 추가 장비만 바뀐 것 같지만 운용의 핵심은 완전히 다릅니다. 기동이 아닌 화력 투사 및 근중거리 교전이 운용의 중점입니다.

접근 방법부터가 달라지는데요. 수직 안정기를 통해 포분산을 잡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사격을 유도하여 교전에 집중하고, 더욱 확실한 조준원 관리를 위해 회전장치를 범주에 맞게 넣어 포분산을 잡는데 중복 투자를 해준 것입니다.

회전장치의 선회 능력은 근중거리 교전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교전 시너지를 올리는 데 활용됩니다. 버릴 것이 없는 성능이죠. 장전기는 참을 수 없는데 이유는 아시죠? 역시 근중거리 교전에 큰 시너지를 주는 필수 장비이죠.

터보 과급기를 활용한 기동력의 효율은 뽑아내는 것은 조금 복잡한 사고를 요구합니다. 높은 멥리딩 실력과 상황 판단력이 조합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에 반해 근중거리 교전에 집중해주는 이번 조합은 피지컬 영역의 실력을 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조금 단순하게 집중할 수 있어서 성향에 따라 운용난이도는 낮고 편할 수 있습니다.

주포 집중형 역시 시야 스킬이 모두 찍혀있을 때 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도와 시너지는 기동 중심형에 비해서 낮은 편입니다. 시야를 활용하는 중장거리 교전이 주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라인전에만 집중하시면 안 됩니다. 물장 전차임을 명심하세요. 기본적으로 아군의 시야를 최대한 활용하되 필요한 순간에 확실한 교전이 가능하게 해주는 조합입니다.

(3) 시야 균형형: 수직 안정기 / 코팅 광학 장비 / 장전기
중형전차의 가장 기본이자 사골 장비 조합은 역시 시야 균형형입니다. 시야 스킬이 부족할 때 특히 효율이 좋죠. 시야 균형형은 근중거리 교전에서도, 시야를 활용한 교전에서도 일방적으로 당하지만은 않겠다 라는 의지가 담긴 조합입니다. 의외로 수비적인 조합인 셈이죠.

참을 수 없는 필수 장비인 장전기에 수직 안정기로 사격 능력의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고 일방적으로 시야를 뺏기지 않도록 코팅을 통해 부족한 시야를 메꿔주어 모든 성능이 고르게 자리 잡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특정 능력에 집중하지 않지만 어떤 능력도 뒤쳐지지 않게 대비가 되어있죠.

한가지 이 조합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재미가 적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균형이 잡혀있지만 전반적으로 20% 부족한 전차를 10% 부족한 전차로 만들어 줄 뿐 특색이 없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특별히 좋은 점이 마땅치 않다 보니 운용에 있어서 재미 요소를 찾는 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골탱인데 말이죠!

(4) 기타: 저소음 배기장치 / 개량형 환기장치
배기랑 환풍을 조합하는 건 아니고 다른 조합에 두 가지를 끼워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르콩의 가치관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기에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색다른 재미를 위해서는 시도할 수도 있는 마지노선 장비라고 생각하여 언급해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아르콩의 트위치나 유튜브에서 소통을 시도해주세요! 친절한 아르콩이 대기 중입니다. 😉

우리는 지금까지 아기 퍼싱 T25 Pilot 1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아쉽지만 제게는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오지는 못하는 전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특별한 재미 요소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기동 중심의 구성으로 준수한 기동을 활용하여 즐겼지만 5스킬 이상의 승무원이 필요조건이었고 기동 중심의 화력 투사(관통, 탄속 부족)나 기동 중심의 시야 싸움(위장률 부족)에도 제약이 있었습니다.

과거의 프리미임 전차는 나사가 하나쯤 빠진 것이 기본이었지만 최근에는 워낙 우수하거나 특별한 전차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T25 Pilot 1의 매력이 적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무난해요. 프리미엄 전차지만 성능적으로 즐기기에 심심하고, 크레딧을 벌어오기에는 기본 포탄 관통력이 낮습니다. 그나마 승무원 구성이 괜찮아 미국 중형전차 승무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 경험치를 잘 얻기 위해서는 좋은 성능을 통한 좋은 전투 결과가 필요하죠. 첫 번째 문제로 돌아가는군요. 아쉬워요!

그렇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떻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어요.

우선 ①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보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조금 부족한 전차로 상대적 약함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죠. 그다음으로는 ②본인의 추가 장비 조합실력을 실험해보는 것입니다. 전차의 부족하거나 활용하여 이끌어낼 특징을 파악하고 성능적으로나 재미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내보는 것이죠. 그리고 ③밀리터리 애호가나 월탱의 찐 홀릭러인 분들께는 흥미로운 애증의 전차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에 등장하지만 잘 사용되지 않는 전차를 운용할 수 있으니까요!

너무 억지라고요? 세상은 참 밝고 희망적입니다. 세상에 나쁜 전차는 없어요. 여러분이 마음을 열고 다가가 준다면 전차의 진짜 매력을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번 T25 Pilot 1의 탱구생활 연구실은 여기서 마무리 지으며 다음에는 더 발전된 깔끔하고 매력적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아르콩의 마지막 한마디!

'세상에 나쁜 전차는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

 

승무원 기술 및 능력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파괴된 궤도의 수리 시간을 줄여주는 "수리" 기술은 대부분의 전차에게 요구되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이후에는 "위장" 기술을 훈련하여 T25 Pilot Number 1의 단점인 낮은 위장률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조준원 분산도를 감소시키는 "조준 향상", 험지주파력을 향상시켜주는 "험지주파" 등 각 승무원 고유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 및 능력을 훈련하십시오.

단 일주일! T25 Pilot Number 1 패키지가 프리미엄 상점에서 판매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패키지가 판매 중이니 프리미엄 상점에 방문하여 원하는 패키지를 구매해 보십시오.

[프리미엄 상점] T25 Pilot Number 1

 아르콩의 탱구생활

M41D	Tiger 131	Type 62	T-34 shielded
Somua SM	KV-2 (R)	Loza's M4-A2 Sherman	122 TM
T-34-85 Rudy	Bat.-Châtillon Bourra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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